본문 바로가기

정보

2018 해넘이 시각, 2019 해돋이 시각을 알아봐요

반응형




2018 해넘이 시각, 2019 해돋이 시각을 알아봐요



2018년도가 이제 체 12시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내일이면 2019년으로 변경이 되지만 띠가 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랍니다. 황금개의띠가  돼지띠로 바뀌는 것은 24절기 중 입춘을 기준이므로 해는 바뀌는 것이므로 2019년 1월이 되었다고 바로 띠가 돼지띠로 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니 돼지해라는 말은 입춘 지난 이후에 하셔야 올바른 표현일 듯 합니다.


올해 달력을 보니 24절기 중 입춘은 2019년 2월 4일로 음력 설(구정)의 바로 전날입니다. 그러니 설날부터 돼지해라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해넘이, 해돋이 시각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토대로 살펴보면 전국이 날이 맑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도 심하지 않아 2018년의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 해넘이는 전국 어디서든 보시는데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지는해가 있다면 또 다시 떠오르는 새해도 있을텐데요. 2018년 12월 31일의 지는해와 2019년 1월 1일의 떠오르는 새해의 일몰과 일출 시간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각 도시별 해넘이, 해돋이 시간과 각 명소들의 해넘이, 해돋이 시간을 분리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위 표는 각 명소들의 2018 해넘이 시각과 2019 해돋이 시간입니다.


단 위표는 고도 0m를 중심으로 나타낸것으로 해발고도에 따라 많게는 10분 가량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즉, 해안가의 경우에는 오차가 거의 없겠지만 산에서 보시는 분들은 많게는 10분까지도 빨라 질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이동하셔야 할 듯 합니다.


2018년의 마지막날 올해 한해의 묵은 것을 모두 벗어 던지고 오늘밤 있을 내야의 종소리와 함께 또 다시 떠오를 새해를 맞이하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