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목



아직까지 한국의 프로야구는 기록이나 레전드에 대한 예우가 많이 부족한편인데 비해 역사가 우리보다 몇배나 오래된 미국의 메이저리그의 경우에는 은퇴자들에게 특정한 절차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등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명예의 전당 헌액 절차


1936년부터 헌액자가 나오기 시작한 "명예의 전당"은 미국야구기자협회나 원로위원회에서 선출된 사람들로 10년 이상 메이저리그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은퇴 후 5년이 지나면 이후 10년동안 "명예의 전당" 입후자 후보에 등록되어 당해 선거인단의 75% 이상을 획득해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선거는 1인 1투표 방식이 아니라 기자 1인당 10명까지 이름을 적을 수 있으며 보통 한해 후보로 등록되는 은퇴 선수는 25명~40명 정도 됩니다. 또한 투표시 5% 미만을 획득한 입후보자는 10년이 되지 않더라도 탈락하여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자격 요건이 되지 않지만 특별한 일로 인해 헌액이 되는 사례도 있긴 합니다. 그 예로는 구호 활동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로베르토 클레멘테 (73년)"와 뇌막염으로 사망한 "애디 조스(78년)"가 있습니다.


헌액자는 자신이 뛰었던 팀 중 한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팀의 모자를 쓰고 동판에 새겨집니다. 일예로 유명한 투수인 놀란 라이언의 경우에는 뉴욕 메츠(66~74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72~7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80~88년), 텍사스 레인저스(89~93년)의 팀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오랜 시간 선수생활을 한 팀 보다 말년에 생활한 텍사스를 선택해 텍사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헌액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메츠를 제외한 나머지 팀에서는 등번호 결번을 받기도 했죠.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목록


아래 내용을 읽는 방법은 년도, 그 아래줄에는 당해에 헌액된 헌액자 목록이며 순서대로 이름 (선택한 소속팀)/ 득표율/ 포지션입니다.


1936년 

☞ 베이브 루스 (뉴욕 양키스)/  95.13%/ 외야수

☞ 크리스티 매슈슨 (뉴욕 자이언츠)/ 90.71%/ 투수

☞ 호너스 와그너 (피츠버그 파이러츠)/ 95.13%/ 내야수

☞ 월터 존슨 (워싱턴 세너터스)/ 83.63%/ 투수

☞ 타이 콥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98.23%/ 외야수



1937년 

☞ 조지 라이트 (보스턴 레드 스타킹스)/ 공로

☞ 냅 라조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83.58%/ 내야수

☞ 코니 맥 감독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존 맥그로 감독 (뉴욕 자이언츠)

☞ 모건 벌켈리/ 운영

☞ 트리스 스피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82.09%/ 외야수

☞ 사이 영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 76.12%/ 투수

☞ 바이런 존슨 (운영)



1938년 

☞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 (필라델피아 필리스)/ 80.92%/ 투수

☞ 헨리 채드윅/ 공로

☞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공로



1939년 

☞ 루 게릭 (뉴욕 양키스)/ 내야수

☞ 찰스 래드번 (프로비던스 그레이스)/ 투수

☞ 앨 스팰딩/ 공로

☞ 조지 시슬러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85.77%/ 내야수

☞ 캡 앤슨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 내야수

☞ 벅 유잉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캔디 커밍스/ 운영

☞ 찰스 코미스키/ 공로

☞ 에디 콜린스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77.74%/ 내야수

☞ 윌리 킬러 (뉴욕 하이랜더스)/ 75.55%/ 외야수



1942년 

☞ 로저스 혼즈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8.11%/ 내야수



1944년 

☞ 케네소 랜디스/ 운영



1945년 

☞ 휴 더피 (보스턴 비니터스)/ 외야수

☞ 에드 델라한티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 윌버트 로빈슨/ 감독

☞ 로저 브레스나한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댄 브루서스 (버펄로 바이슨스)/ 내야수

☞ 짐 오루크 (뉴욕 자이언츠)/ 외야수

☞ 휴 제닝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 킹 켈리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 외야수

☞ 지미 콜린스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 프레드 클라크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1946년 

☞ 클라크 그리피스/ 공로

☞ 조 맥기니티 (뉴욕 자이언츠)/ 투수

☞ 토미 매카시 (보스턴 비니터스)/ 외야수

☞ 제시 버켓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 외야수

☞ 조니 에버스 (시카고 컵스)/ 내야수

☞ 루브 워델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투수

☞ 에드 월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 프랭크 챈스 (시카고 컵스)/ 내야수

☞ 잭 체스브로 (뉴욕 하이랜더스)/ 투수

☞ 조 팅커 (시카고 컵스)/ 내야수

☞ 에디 플랭크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투수



1947년 

☞ 레프티 그로브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76.40%/ 투수

☞ 미키 코크런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79.50%/ 내야수

☞ 프랭키 프리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4.47%/ 내야수

☞ 칼 허벨 (뉴욕 자이언츠)/ 86.96%/ 투수



1948년 

☞ 피 트레이너 (피츠버그 파이러츠)/ 76.86%/ 내야수

☞ 허브 페녹 (뉴욕 양키스)/ 77.69%/ 투수



1949년 

☞ 찰리 게링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5.03%/ 내야수

☞ 키드 니컬스 (보스턴 비니터스)/ 투수

☞ 모데카이 브라운 (시카고 컵스)/ 투수



1951년 

☞ 멜 오트 (뉴욕 자이언츠)/ 87.17%/ 외야수

☞ 지미 폭스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79.20%/ 내야수



1952년 

☞ 플 위너 (피츠버그 파이리츠)/ 83.33%/ 외야수

☞ 해리 해일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86.75%/ 외야수



1953년 

☞ 디지 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9.17%/ 투수

☞ 해리 라이트/ 감독

☞ 에드 배로/ 운영

☞ 치프 벤더(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투수

☞ 앨 시먼스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75.38%/ 외야수

☞ 보비 월리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내야수

☞ 톰 코널리/ 심판

☞ 빌 클렘/ 심판



1954년 

☞ 빌 디키 (뉴욕 양키스)/ 80.16%/ 내야수

☞ 래빗 머랜빌 (보스턴 브레이브스)/ 82.94%/ 내야수

☞ 빌 테리 (뉴욕 자이언츠)/ 77.38%/ 내야수



1955년 

☞ 조 디마지오 (뉴욕 양키스)/ 88.84%/ 외야수

☞ 테드 라이언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86.45%/ 투수

☞ 대지 밴스 (브루클린 다저스)/ 81.67%/ 투수

☞ 프랭크 베이커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내야수

☞ 레이 샬크 (시카고 화이트삭스)/ 내야수

☞ 개비 하트넷 (시카고 컵스)/ 77.69%/ 내야수



1956년 

☞ 행크 그린버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4.97%/ 내야수

☞ 조 크로닌 (보스턴 레드삭스)/ 78.76%/ 내야수



1957년 

☞ 조 매카시/ 감독

☞ 샘 크로퍼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야수



1959년 

☞ 잭 위트 (브루클린 다저스)/ 외야수



1961년

☞ 맥스 케리 (피츠버그 파이러츠)/ 외야수

☞ 빌리 해밀턴 (보스턴 비니터스)/ 외야수





1962년

☞ 재키 로빈슨 (브루클린 다저스)/ 77.50%/ 내야수

☞ 에드 로시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 빌 매케니/ 감독

☞ 존 클라크슨 (보스턴 비니터스)/ 투수

☞ 밥 펠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93.75%/ 투수



1963년

☞ 샘 라이스 (워싱턴 세너터스)/ 외야수

☞ 에파 릭시 (신티네티 레즈)/ 투수

☞ 엘머 플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우익수



1964년

☞ 벌리 그라임스 (브루클린 다저스)/ 투수

☞ 하이니 마누시 (워싱턴 세너터스)/ 외야수

☞ 루크 애플링 (시카고 화이트삭스)/ 94.00%/ 내야수

☞ 존 워드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팀 키프 (뉴욕 자이언츠)/ 투수

☞ 레드 페이버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 밀러 허긴스/ 감독



1965년

☞ 퍼드 갤빈 (버팔로 바이슨스)/ 투수



1966년

☞ 케이시 스텡걸/ 감독

☞ 테드 윌리엄스 (보스턴 레드삭스)/ 93.38%/ 외야수



1967년

☞ 브랜치 리키/ 운영

☞ 레드 러핑 (뉴욕 양키스)/ 86.93%/ 투수

☞ 로이드 워너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1968년

☞ 구스 고슬린 (워싱턴 세너티스)/ 외야수

☞ 조 메드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4.81%/ 외야수

☞ 키키 커일러 (시카고 컵스)/ 외야수



1969년

☞ 스탠 뮤지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3.24%/ 외야수

☞ 로이 캄파넬라 (브루클린 다저스)/ 79.41%/ 내야수

☞ 스탠 코벨레스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

☞ 워이트 호이트 (뉴욕 양키스)/ 투수



1970년

☞ 루 부드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77.33%/ 내야수

☞ 얼 콤즈 (뉴욕 양키스)/ 외야수

☞ 포드 프릭/ 운영

☞ 제시 헤인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1971년

☞ 루브 마쿼드 (뉴욕 자이언츠)/ 투수

☞ 데이브 밴크로프트 (필라델피아 필리스)/ 내야수

☞ 제이크 베클리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 조지 웨이스/ 운영

☞ 조 켈리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 사첼 페이지 (캔자스시티 모나크스)/ 투수

☞ 칙 하페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 해리 후퍼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1972년

☞ 레프티 고메즈 (뉴욕 양키스)/ 투수

☞ 조시 깁슨 (홈스테드 그레이스)/ 100.00%/ 내야수

☞ 벅 레너드 (홈스테드 그레이스)/ 77.78%/ 내야수

☞ 요기 베라 (뉴욕 양키스)/ 85.61%/ 내야수

☞ 로스 영스 (뉴욕 자이언츠)/ 외야수

☞ 얼리 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76.01%/ 투수

☞ 샌디 쿠팩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86.87%/ 투수

☞ 윌 해리지/ 운영



1973년

☞ 워런 스판 (밀워키 브레이브스)/ 82.89%/ 투수

☞ 몬테 어빈 (뉴어크 이글스)/ 75.00%/ 외야수

☞ 빌리 에번스/ 심판

☞ 미키 웰치 (뉴욕 자이언츠)/ 투수

☞ 로베르토 클레멘테 (피츠버그 파이리츠)/ 92.69%/ 외야수

☞ 조지 켈리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1974년

☞ 미키 맨틀 (뉴욕 양키스)/ 88.22%/ 외야수

☞ 쿨 파파 벨 (세인트루이스 스타스)/ 100.00%/ 외야수

☞ 짐 보텀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 조코 콘런/ 심판

☞ 샘 톰프슨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 화이티 포드 (뉴욕 양키스)/ 77.81%/ 투수



1975년

☞ 얼 에이버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 주디 존슨 (힐데일 데이지스)/ 내야수

☞ 랠프 카이너 (피츠버그 파이리츠)/ 75.41%/ 외야수

☞ 버키 해리스/ 감독

☞ 빌리 허먼 (시카고 컵스)/ 내야수





1976년

☞ 밥 레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78.61%/ 투수

☞ 로빈 로버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86.86%/ 투수

☞ 프레디 린드스톰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오스카 찰스턴 (피츠버그 크로포즈)/ 외야수

☞ 로저 코너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칼 허버드/ 심판



1977년

☞ 마틴 디히고 (쿠반 스타스)/ 87.50%/ 투수

☞ 팝 로이드 (뉴욕 링컨 자이언츠)/ 87.50%/ 내야수

☞ 알 로페즈/ 감독

☞ 아모스 루시 (뉴욕 자이언츠)

☞ 어니 뱅크스 (시카고 컵스)/ 83.81%/ 내야수

☞ 조 슈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야수



1978년

☞ 에디 매슈스 (밀워키 브레이브스)/ 79.42%/ 내야수

☞ 래리 맥파일/ 운영

☞ 애디 조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



1979년

☞ 윌리 메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94.68%/ 외야수

☞ 해크 윌슨 (시카고 컵스)/ 외야수

☞ 워런 자일스/ 운영



1980년

☞ 듀크 스나이더 (브루클린 다저스)/ 86.49%/ 외야수

☞ 톰 요키/ 운영

☞ 알 칼라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8.31%/ 외야수

☞ 척 클라인 (필라델피아 필ㄹ스)/ 외야수



1981년

☞ 밥 깁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4.04%/ 투수

☞ 조니 마이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 행크 에런 (밀워키 브레이브스)/ 97.83%/ 외야수

☞ 루브 포스터/ 감독



1982년

☞ 프랭크 로빈슨 (신시내티 레즈)/ 89.16%/ 외야수

☞ 트래비스 잭슨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해피 챈들러/ 운영



1983년

☞ 브룩스 로빈슨 (볼티모어 오리올스)/ 91.98%/ 내야수

☞ 후안 마리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3.69%/ 투수

☞ 월터 알스턴/ 감독

☞ 조지 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야수



1984

☞ 돈 드라이스데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78.41%/ 투수

☞ 피 위 리즈 (브루클린 다저스)/ 내야수

☞ 루이스 아파리시오 (시카고 화이트삭스)/ 84.62%/ 내야수

☞ 하먼 킬브루 (미네소타 트윈스)/ 83.13%/ 내야수

☞ 릭 페럴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1985

☞ 아키 본(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 루 브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9.75%/ 외야수

☞ 에노스 슬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 호이트 윌헬름 (시카고 화이트삭스)/ 83.80%/ 투수



1986

☞ 보비 도어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 어니 롬바르디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 윌리 맥코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81.41%/ 내야수



1987

☞ 레이 댄드리지 (뉴어크 이글스)/ 내야수

☞ 빌리 윌리엄스 (시카고 컵스)/ 85.71%/ 외야수

☞ 캣피시 헌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76.27%/ 투수



1988

☞ 윌리 스타젤 (피츠버그 파이리츠)/ 82.44%/ 외야수





1989

☞ 알 발릭/ 심판

☞ 조니 벤치 (신시내티 레즈)/ 96.42%/ 내야수

☞ 레드 쉐인딘스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 칼 야스트렘스키 (보스턴 레드삭스)/ 94.63%/ 외야수



1990

☞ 조 모건 (신시네티 레즈)/ 81.76%/ 내야수

☞ 짐 파머 (볼티모어 오리올스)/ 92.57%/ 투수



1991

☞ 토니 라제리 (뉴욕 양키스)/ 내야수

☞ 빌 빅/ 운영

☞ 퍼거슨 젱킨스 (시카고 컵스)/ 75.40%/ 투수

☞ 로드 커루 (미네소타 트윈스)/ 90.52%/ 내야수

☞ 게일로드 페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77.20%/ 투수



1992

☞ 할 뉴하우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 빌 맥고완/ 심판

☞ 톰 시버 (뉴욕 메츠)/ 98.84%/ 투수

☞ 롤리 핑거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81.16%/ 투수



1993

☞ 레지 색슨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93.62%/ 외야수



1994

☞ 리오 더로셔/ 감독

☞ 필 리주토 (뉴욕 양키스)/ 유격수

☞ 스티브 칼턴 (필라델피아 필리스)/ 95.82%/ 투수



1995

☞ 리언 데이 (뉴어크 이글스)/ 투수

☞ 마이크 슈밋 (필라델피아 필리스)/ 96.52%/ 내야수

☞ 리치 애시번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 빅 윌리스 (보스턴 브레이브스)/ 투수

☞ 윌리엄 헐버트/ 운영



1996

☞ 짐 버닝 (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

☞ 얼 위버/ 감독

☞ 빌 포스터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투수

☞ 네드 핸런/ 감독



1997

☞ 필 니크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80.34%/ 투수

☞ 토미 라소다/ 감독

☞ 윌리 웰스 (세인트루이스 스타스)/ 내야수

☞ 넬리 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내야수



1998

☞ 조지 데이비스 (뉴욕 자이언츠)/ 내야수

☞ 래리 도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 불릿 로건 (캔자스시티 모나크스)/ 투수

☞ 리 맥파일/ 운영

☞ 돈 서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81.60%/ 투수



1999

☞ 놀런 라이언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98.79%/ 투수

☞ 조지 브렛 (캔자스시티 로열스)/ 98.19%/ 내야수

☞ 올랜도 세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수

☞ 프랭크 셀리/ 감독

☞ 로빈 욘트 (밀워키 브루어스)/ 77.46%/ 내야수

☞ 조 윌리엄스 (뉴욕 링컨 자이언츠)/ 투수

☞ 네스터 차일락/ 심판



2000

☞ 비드 맥피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 내야수

☞ 터키 스턴스 (디트로이트 스타스)/ 외야수

☞ 스파키 앤더슨/ 감독

☞ 토니 페레즈 (신시내티 레즈)/ 77.15%/ 내야수

☞ 칼튼 피스크 (시카고 화이트삭스)/ 79.56%/ 내야수



2001

☞ 빌 마제로스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 힐튼 스미스 (캔자스시티 모나크스)/ 투수

☞ 데이브 윈필드 (뉴욕 양키스)/ 84.47%/ 외야수

☞ 커비 퍼켓 (미네소타 트윈스)/ 82.14%/ 외야수



2002

☞ 아지 스미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1.74%/ 내야수



2003

☞ 에디 머레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85.28%/ 내야수

☞ 게리 카터 (몬트리올 엑스포스)/ 78.02%/ 내야수





2004

☞ 폴 몰리터 (밀워키 브루어스)/ 85.20%/ 내야수

☞ 데니스 에커슬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83.20%/ 투수



2005

☞ 웨이드 보그스 (보스턴 레드삭스)/ 91.86%/ 내야수

☞ 라인 샌드버그 (시카고 컵스)/ 76.16%/ 내야수



2006

☞ 프랭크 그랜트 (쿠반 자이언츠)/ 내야수

☞ 비즈 매키 (힐데일 자이언츠)/ 내야수

☞ 에파 맨리/ 운영

☞ 호세 멘데스 (쿠반 스타스)/ 투수

☞ 레이 브라운 (홈스테드 그레이스)/ 투수

☞ 윌라드 브라운 (캔자스시티 모나크스)/ 외야수

☞ 루이스 샌톱 (힐데일 데이지스)/ 내야수

☞ 뮬 셔틀스 (뉴어크 이글스)/ 내야수

☞ 브루스 수터 (시카고 컵스)/ 76.90%/ 투수

☞ 주드 윌슨 (필라델피아 스타스)/ 내야수

☞ J. L. 윌킨슨/ 운영

☞ 앤디 쿠퍼 (캔자스시티 모나크스)/ 투수 

☞ 벤 테일러 (인디애나폴리스)/ 내야수

☞ 크리스토발 토리엔테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외야수

☞ 컴 포지/ 운영

☞ 알렉스 폼페스/ 운영

☞ 솔 화이트/ 운영

☞ 피트 힐 (시카고 아메리칸 자이언츠)/ 외야수



2007

☞ 토니 그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97.61%/ 외야수

☞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98.53%/ 내야수



2008

☞ 리치 고시지 (뉴욕 양키스)/ 85.82%/ 투수

☞ 바니 드레이퍼스/ 83.33%/ 공로

☞ 빌리 사우스워스/ 81.25%/ 감독

☞ 월터 오맬리/ 75.00%/ 운영

☞ 딕 윌리엄스/81.25% / 감독

☞ 보위 쿤/ 운영



2009

☞ 조 고든 (뉴욕 양키스)/ 83.33%/ 내야수

☞ 짐 라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76.44%/ 외야수

☞ 리키 헨더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94.81%/ 외야수



2010

☞ 안드레 도슨 (몬트리올 엑스포스)/ 77.9%/ 외야수

☞ 더그 하비/93.75%/ 심판

☞ 화이티 허조그/87.50%/ 감독



2011

☞ 팻 길릭/81.3% /운영

☞ 버트 블라일레븐 (미네소타 트윈스)/ 79.7%/ 투수

☞ 로베르토 알로마 (토론토 블루제이스)/ 90.0%/ 내야수



2012

☞ 배리 라킨 (신시네티 레즈)/ 86.4%/ 내야수

☞ 론 산토 (시카고 컵스)/ 93.75%/ 내야수



2013

☞ 제이콥 루퍼트/ 93.8%/ 운영

☞ 행크 오데이/ 93.8%/ 심판

☞ 디컨 화이트 (버팔로 바이슨스)/ 87.5%/ 내야수



2014

☞ 톰 글래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91.94%/ 투수

☞ 토니 라 루사/ 100%/ 감독

☞ 그렉 매덕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97.19%/ 투수

☞ 보비 콕스/100%/ 감독

☞ 조 토리/ 100%/ 감독

☞ 프랭크 토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83.71%/ 내야수



2015

☞ 페드로 마르티네스 (보스턴 레드삭스)/ 91.07%/ 투수

☞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82.7%/ 내야수

☞ 존 스몰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82.88%/ 투수

☞ 랜디 존슨 (시애틀 매리너스)/ 97.27%/ 투수





2016

☞ 켄 그리피 주니어 (시애틀 매리너스)/ 99.32%/ 외야수

☞ 마이크 피아자 (뉴욕 메츠)/ 82.95%/ 내야수



2017

☞ 제프 베그웰 (휴스턴 애스트로스)/ 86.2%/ 내야수

☞ 팀 레인스 (몬트리올 엑스포스)/ 86.0%/ 외야수

☞ 이반 로드리게스 (텍사스 레인저스)/ 76.0%/ 내야수

☞ 존 슈어홀츠/ 100%/ 운영

☞ 버드 셀릭/ 93.8%/ 운영



2018

☞ 블라디미르 게레로 (애너하임 에인절스)/ 92.9%/ 외야수

☞ 트레버 호프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9.9%/ 투수

☞ 치퍼 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97.2%/ 내야수

☞ 짐 토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89.8%/ 내야수

☞ 잭 모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7.5%/ 투수

☞ 앨런 트라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1.3%/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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