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개,고양이)과 패혈증 및 응급대처
최근 들어서 "프렌치 불독"이라는 종의 개에게 물린 후 치료를 받고 "녹농균"의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사건이 발생했죠. 동물을 좋아해 어릴때부터 집에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워 많이 물리기도 하고 고양이 발톱에 긁히기도 많이 해서 유독 관심이 가는 뉴스더군요.
저도 좀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자 동물의 의한 패혈증 발생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패혈증 원인
우선 패혈증이 어떤병인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혈액내 세균과 독소가 혈액내에서 순환하는 등 혈류 감염으로 미생물에 의해 감염됩니다. 상처를 통한 감염이 있을수도 있고 내부 장기의 염증에 의해 생길수도 있으며 수술, 시술등 병원 치료 중 발병 할 수도 있습니다. 전신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체온이 올라가는 발열증상이 나타나거나 반대로 체온이 내려가는 저체온증등이 나타납니다. 특히 무서운 점 중에 한가지는 패혈증은 몸속 장기내 모든 부위에 감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이번에 이슈가 된 녹농균 같은 경우 병원 내 감염과 개의 구강에 있던 균에 의한 감염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개나 고양이 중 60~70% 정도는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물리거나 할퀴면 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 고령자나 암 환자등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패혈증이나 수막염 등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감염수는 얼마나 될까요?
뉴스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병원 치료를 받은 후 감염병을 얻은 환자 중 14%가 녹농균이며 개를 통해 감염된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6건 정도 있다고 합니다. 즉, 병원 치료 후 어떤 종류든 감염병을 얻은 환자가 100명이라면 그 100명 중 14명의 감염 원인은 녹농균이라는 거니 확률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6건 밖에 없는 개에 의한 감염보다는 확률이 더 높은셈이네요. 그렇다고해서 개나 고양이등 동물에 의해 전혀 발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 확률은 낮지만 안심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2016년 영국에서는 70세의 할머니가 개가 자신의 얼굴을 핱는 것을 그냥 두었는데 통화중이던 친척이 이상함을 느끼고 신고를 했고 의료진이 도착했을 당시 이 할머니는 의자에 앉은 채 의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인은 개의 충치속에 있던 박테리아가 여성의 얼굴을 핱는 동안 전이되어 패혈증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박테리아의 명은 "캡노사이토퍼거 캐니모수스"라고 하며 개나 고양이의 입속에서 종종 발견되는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동일한 박테리아로 지난 26년 동안 패혈증이 발생한 사례는 총 13건으로 이중 60%는 개에게 물렸을때 발생했고 24%는 긁히거나 다른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로 인한 상처 발생시
그렇다면 개나 고양이등 동물에 의해 상처가 발생했을때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동물에 의한 상처 중 가장 많은 것이 물리는 것인데 표면적 나타난 상처는 작지만 이빨이 파고 들어갔기에 피부속으로 깊은 상처가 납니다. 이때 침에 의한 균이 침투 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소독을 하기보다는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고 가까운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이유는 초기에 국소 세균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소독약을 이용해 소독을 하는 것 보다 상처를 깨끗이 씻어 상처에 침투한 균의 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최근까지 발생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 보고서를 보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물에 읜한 상처가 발생 후 "정신이 멍~~하고 반응이 없거나 수축기의 혈압이 100mmHg 이하이거나 분당 호흡수가 22회 이상의 가쁜 숨"을 쉰다면 패혈증이 의심되니 빠르게 병원 내원을 해서 항생제 및 수액을 투여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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