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혈관은 수축을 하게 되고 결국 혈압은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심근경색으로 돌연사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산소와 혈액을 심장으로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점점 좁아지면서 심장에 마비가 오는 현상을 심근경색이라 합니다. 알려진 초기증상으로는 가슴을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오는 것이지만 때론 전혀 증상이 없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이 오는 경우는 위험한 경우에 속하지만 가슴에 통증이 오는 것은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보통 가슴의 통증이 짧게는 15분, 평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으며 흡연, 스트레스, 비만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앞에서 말했듯이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제때 병원만 간다면 조영술을 통해 막힌 동맥을 찾고 중재술로 뚫어주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슴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우선 병원을 들러 몸에 이상이 있는지 진료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혈류의 이동이 방해되어 괴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평소에 비해 움직임이 많이 둔화된다고 하니 이런 경우도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

 

☞ 매일 30분씩 규칙적인 운동

☞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채소, 과일, 저지방의 식단을 섭취

☞ 음주와 흡연을 줄일 것

☞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섭취

☞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굴, 오징어 등 섭취

☞ 혈액순환에 좋은 오가피, 홍삼, 마늘, 브로콜리 등 섭취

☞ 취미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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