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몸이 아파 병원을 가면 몸을 확인하고 진찰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부딫히는 사람이 의사와 간호사입니다.
하지만 간호사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나뉜다는
것을 알고들 계신가요?
어떤 병원은 유니폼의 색상을 다르게해서
차이를 두기도 한답니다.
그럼 간호사와 조무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간호사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간호학과나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주사를 놔준답니다.
간호사는 오더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의사의 부재시 비상조치를 할 수 있으며
전문간호사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전문직종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병원의 생성으로 간호사의 부족현상으로
취직하기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급여가 높은 편이나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이직률이 높기도 합니다.
간호 조무사
간호 학과나 간호 대학을 나오지 않고
간호 학원을 다녀서 자격을 취득하는 방식입니다.
학원만 이수하면 무조건 간호 조무사가 될수 있을까요?
환자를 돌보는 직종이라 그렇게 쉽게 자격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병원에서 일정 시간 만큼 수개월동안
실습기간을 거치고 1년에 2번 있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을 해야만 조무사 자격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간호사도 대학에서 국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조무사는 으료행위에 대한 간호보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호사와 조무사의 차이
일반적으로 대형병원이나 병동의 경우는
대부분이 간호사가 상주하며 의료행위를 합니다.
만약에 병동에 약간 색이 다른 옷을 입은
간호사가 있고 한쪽은 일을 지시하고 한쪽은
굳은 일(약품운반, 침대 시트 교체)을 한다면
시키는 쪽은 간호사. 굳은 일을 하는쪽은
간호조무사라고 생각하셔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병원 중에서 한의원, 치과등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들의 경우는 조무사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별한 의료행위가 아닌 보조역활을 많이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간호사와 조무사의 취업
위에서 언급했듯이 간호사는
넘쳐나는 병원의 홍수속에 일자리가 많습니다.
수요가 공급을 능가했으니
이직률도 높은 편입니다.
그만둬도 갈 곳이 많거든요.
임금 또한 전문직종이라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이고 아픈 환자를
케어하는 일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람 그것도 날이서 이쓴 아픈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많이 힘이 든답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출산휴가등 복지혜택이 괜찮은
편이고 몇년 쉬었더라고 재 취업하기 좋아
전망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조무사는 일자리가 크게 많지 않습니다.
대형병원은 간호사 위주의 채용을 하므로
조무사는 한의원, 치과등 작은 개인병원 위주로
취업을 많이 하고 간호사에 비해 적은 급료와
적은 이직률을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존 자리가 많이 나질 않습니다.
또한 병원에 간호인력이 100명이라면 100명 중
간호사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많은 병원수에 비해 일자리가 많다고
볼 수 없으므로 조무사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조무사로 몇 년 일하다 혹은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다
다시 간호대학에 진학을 해서
간호사 과정을 밟는 분들도 몇몇 봤답니다.
고등학교 혹은 20대분들 중 2가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간호대학을 가서 간호사를 준비하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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