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잘못된 습관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피해야 할 잘못된 샤워의 습관 4가지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워 중 얼굴을 씻는 행위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샤워를 하면서 동시에 얼굴을 씻는데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얼굴의 피부를 망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피부관리 전문가인 "케이 스콧"이 말하길.. 샤워를 할때 사용하는 뜨거운 물과 수압은 피부를 망칠 수 있으며 뜨겁고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샤워 물은 얼굴의 볼에 있는 약한 모세혈관 망을 자극하고 악화시켜 보기에 좋지 않은 모세혈관을 드러나게 만들어 피부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뜨거운 물은 얼굴 피부에 있는 천연 보호 기름을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살이 생기게 하므로 미지근한 물을 따로 세면대에 받아 얼굴은 따로 씻어야 합니다.
목욕 수세미 (때수건, 거품 타올)의 사용
목욕 수세미를 사용하여 몸을 씻으면 몸이 아주 깨끗해 지는 느낌을 갖게 되지만 미국 올랜도의 피부과 전문의인 "매튜 나이트" 박사에 따르면 "그물 모양의 목욕 수세미는 피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스폰지 형태로 되어 있는 목욕 수세미의 그물망은 몸에서 떨어져 나온 죽은 피부세포를 끌어 모으게 되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비눗물 안에 발을 담그고 서 있기
샤워기를 통에 담근채 비눗물을 준비하고 발을 담그고 서 있으면 발이 깨끗해질 거 같은데 효과는 반대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무좀이 있는 사람과 샤워기를 같이 사용하면 샤워기에 곰팡이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곰팡이류는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을 좋아하는 데 비눗물은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발은 차나무 오일 등에 담근 뒤 씻는게 좋으며 샤워기는 사용 한 뒤 소독을 하는것이 좋으며 발은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축축한 면도기의 사용
습기가 많은 곳에 면도기를 보관한뒤 사용을 하면 피부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샤워중에는 오래된 모발과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오므로 도중에 축축한 면도기를 사용하면 내성모 (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자라나는 털)와 피부 트러블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길 "면도기를 2주에 한번 꼴로 물에 희석시킨 식초나 표백제를 이용해 5~10분 간 넣은 뒤 칫솔등으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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