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유래(기원)

 

 

 

여러종류의 커피가 있듯이

 

그 유래도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커피이 종류에 따른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비아(Arabia)

 

아라비아의 승려 오마르는 왕의 미움을 받아

 

아라비아의 오자브 산으로 도망을 가게 되고

 

산속을 헤매던 오마르가 산에서 먹거리를

 

찾지 못해 굶고 있을 때 우연히 새 한마리가

 

빨간 열매를 쪼아먹는 것을 보게 되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오마르는 이 빨간 열매를

 

먹었는데 피로가 가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느끼게 되어 병들고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이 붉은 열매의 즙을 주었고 병들고 고생하던

 

사람들은 피곤과 병에 대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디오피아(Ethiopia)

 

 

기원전 6~7세기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의 험준한 산맥에서 염소를

 

기르는 칼디는 방목해둔 염소가 밤이 되어도 오지 않아

 

염소를 찾으로 갔는데 붉은 열매를 먹고

 

밤이 되어도 체력의 방전없이 뛰는 것을 보고

 

염소가 먹던 빨간열매를 먹어 보게 되는데

 

피로가 풀리고 온몸에 활기가 넘치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

 

이를 수도승에게 알리게 되고 수도승은 이를 먹고

 

기분이 좋아지자 악마의 열매라 생각하고

 

불에 태우게 되는데 불에 의해 커피콩으로 구워지며

 

커피향이 수도원에 퍼지게 되었고 커피콩에서

 

나오는 카페인으로 인해 같은 효능을 느끼데 되었다.

 

이 후 잠을 쫒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약으로 쓰이며 이슬람 사원에서

 

수행의 묘약으로 퍼지게 되었다.

 

 

 

 

모카(Moca)

 

 

이슬람의 제자였던 오마르는 기도로 아픈사람을

 

치료 할 수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어느날 그는 예멘의 모카에서 추방을 당하게 되었으며

 

오사브 동굴속에서 죽도록 방치되었다.

 

굶주림에 오마르는 옆에 있던 나무의 열매를

 

섭취했는데 너무 쓴맛에 열매를 굽게 되었고

 

또한 너무 딱딱한 열매로 인해 뜨거운 물에 우려

 

먹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동굴속에서 살아남게

 

되었고 마법의 열매로 소문이 모카에 퍼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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