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을 버리고 싶을 때
이사를 한다던지 새로운 가전제품의 구입으로
기존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폐기하고 싶을때
혹은 고장나서 사용 할 수 없는 가전제품이
생겼을때 예전같으면 수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돈을 받고 그분들께 팔아버렸는데
오히려 요즘엔 돈을 주고 버려야 하니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전국어디에나 신청만 하면
직접 방문하셔서 무료 수거를 하는 곳이 있답니다.
정부3.0과 함께 한다는 표기가 보이는 것으로 봐선
정부의 시책 중 하나인거 같은데
이런것은 정말 잘 마련한거 같습니다.
위 홈페이지(http://edtd.co.kr/user/bizIntro/bizinfo.do)를
가보시면 아래와 같이 메인화면이 뜹니다.
체크해둔 수거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기본 단계가 약관에 동의하고
수거지 주소와 연락처를 기제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오전 / 오후)를
선택하고 버리고 싶은 폐가전제품의
품목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답니다.
얼마전에 회사의 가전제품을
버리고 싶어 찾다 찾은 곳인데
무료로 수거를 해가셔서 좋더군요.
덕분에 TV 및 냉장고 6대를 반출시켰답니다.
폐가전이 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봄을 맞아 버릴건 버리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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