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시 행동요령

 

 

요즘들어 예년과는 다르게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야구장에 있는데 지진이 온 경우도 있었는데 솔직히 지진이 온지도 모를 만큼 둔한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중에 뉴스로 보니 생각보다 많이 흔들렸다는것을 뒤늦게야 알게된 적도 있었답니다. 그 흔들리는 상황에서 투수는 공을 잘 던지더군요 ㅎㅎ

 

작년, 올해들어 늘어난 지진. 과연 지진이 왔을때 어떻게 행동 해야 피해를 줄 일 수 있을까요?

 

제2, 제3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건물을 뼈대부터 튼튼하게 지어야 하고 바닥이 아닌 벽에 걸린 물체등 진동이 왔을때 떨어질 수 있는 물체가 적어야 피해를 최소로 할 수 있겠지만 쉽지 않은 이야기죠. 그렇다면 지진이 발생 했을 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먼저 지진에 대해 알아보면 지구내부의 활동과 판구조 운동으로 인해 지각에서 축적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방출되면서 에너지의 일부가 지진파의 형태로 지표면까지 도달하여 지반이 흔들리는 현상을 뜻한답니다.

 

 

지진강도에 따른 영향

 

 

지진의 강도는 12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진도1부터 진도12까지인데 원래는 0~7까지 8단계 였지만 2001년부터 12단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진도에 따른 건물에 미치는 영향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표입니다.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지진이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몸입니다. 긴급 지진 속보가 발표될 경우 우선 몸을 보호하면서 지진이 멈추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떨어지는 낙하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책상 아래로 피하거나 쿠션이나 책으로 머리를 보호, 넘어 질 수 있는 가구로 부터 떨어진다. 깨질 수 있는 유리창으로부터 떨어진다.등 자신의 몸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지진이 멈추면 가스 차단기, 가스 밸브, 전기 차단기 (두꺼비집)등 가스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 한 후 재해 및 대피 정보를 라디오등을 통해 계속 들으며 집밖으로 대피 합니다.

 

 

 

 

건물이나 가구등이 넘어짐에 따라 깔린 사람이 발생 할 경우나 화재가 발생한 경우 이웃 모두가 협력해야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여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 점검합니다. 

 

 

 

 

 

 

생활필수품 목록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 도로의 유실 및 가스와 전기 공급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집에 2~3일 정도 생활 할 수 있는 생필품을 준비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구비해 둬야 할 생활 필수품으로는 음료(1인 1일 3리터, 아이가 있는 경우 분말 우유), 구급 의약품(상비약 또는 평상시 먹는 약), 예비 건전기 (휴대전화, 휴대용 라디오, 손전등), 현금 및 귀중품, 보험증 및 주소록, 속옷과 휴지와 예비 안경등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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