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움짤을 만들어 보자

 

 

 

손쉽게 움짤을 만들어 보자

 

 

연속된 사진을 하나의 움직이는 사진으로 합치는 것을 보통 움짤이라고 표현하죠. 오늘은 아주 손쉽게 이런 움짤을 제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사용할 프로그램은 프리웨어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합니다.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 다운로드 바로가기

 

아직 PC에 포토스케이프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위 링크를 클릭하셔서 네이버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무료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움짤용 Gif 파일을 제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연속된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예시를 위해 볼펜을 이용하여 몇장의 사진을 촬영해 봤습니다. 이렇게 연속된 사진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꼭~ 연속된 사진이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움짤을 만드는 목적 중 하나가 한컷 한컷 찍은 사진을 짧은 동영상 처럼 제작하는것이기에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관건이니 연속되 사진 일 수록 좋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 "GIF애니메이션"을 클릭해 줍니다.

 

 

 

사전에 준비해둔 연속된 사진을 드래그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대부분은 보통 사진을 한장씩 넣지 않고 전체를 선택해서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포토스케이프의 창에 넣습니다. 이때 드래그를 위해 사진을 집을때 가장 앞쪽에 있는 사진을 집어서 포토스케이프에 넣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6장의 사진을 전체 선택 후 3번째 사진을 마우스로 집어 드래그해서 프로그램으로 옮겼다면 포토스케이프에서는 마우스로 집은 3번째 사진을 1번 사진으로 인식해서 순서가 3-4-5-6-1-2로 배열이 됩니다. 그러니 옮길때고 1번째 사진을 마우스로 잡아서 드래그해야 프로그램에서도 1-2-3-4-5-6으로 인식을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포토스케이프에서 처음 움짤을 제작하면 표시시간이 0.5초로 잡혀 있습니다. 이 말은 사진과 사진이 넘어 가는 시간 즉, 1장당 노출되는 시간이 0.5초 라는 겁니다.

 

이 시간이 짧을 수록 더 부르러운 움직임을 얻을 수 있겠죠? 대신 재생 시간은 단축이 됩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사진이 필요해 지기도 합니다.

 

표시시간은 1/100초로 100을 적으면 1초, 10을 적으면 0.1초가 됩니다.

 

 

 

 

사진의 사이즈도 변경이 다능하며 여러장의 사진이 서로 사이즈가 틀리다면 한장을 선택해서 사진의 사이즈를 통일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주 쉽게 움짤(GIF)을 만들 수 있죠? 마지막으로 프레임 시간을 0.5초로 했을때와 0.25초로 했을때의 사진을 아래 첨부합니다. 보시면 속도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움짤(GIF)의 경우 PC로 보면 부드럽게 나오는데 모바일로 볼 경우 6장의 사진 중 2장만 나온다던지 하는 버그가 있으니 이상하다 싶으신 분들은 PC로 볼 것을 추천합니다.

 

 

0.5 초

 

0.25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