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여당/야당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법 한데요. 특히나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갓 성인이되어 투표권을 얻은 젊은층이라면 여당과 야당의 차이점과 무엇을 뜻하는지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여당이란?

여당은 한자로 (더줄/무리) 로 쓰며 영어로는 'ruling party' 또는 'government party'라고 표현합니다. 여당은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당으로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을 뜻합니다. 與(여)의 의미중에는 '더불다'라는 의미가 있어 현정부와 더불어 활동하는, 현정부를 도와 정치한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2024년 4월, 제21대 국회 기준으로 한국의 여당은 '국민의힘'으려 현정권의 대통령이 속해있는 정당입니다.

 

여당을 나타내는 용어 중 'ruling'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지배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지배하는 정권과 동일시 하여 여당이라고 표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당이란?

야당은 한자로 (들/무리 ) 로 쓰며 영어로는 'opposition party'라고 표현합니다. 야당은 현재 정권을 잡지 않고 있는 정당으로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정당을 함포해서 일컫는 말로 현정부와 여당을 견제하여 그들의 독선을 견제하고 나라가 옳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엇나가지 않게 견제하는 것으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뒤 다음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야당을 나타내는 용어 중 'opposition'이라는 단어는 '반대' 혹은 '반대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정권과 반대되는 이념을 가진 당이라는 뜻이라 야당이라고 표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야당의 경우 1개의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정당을 일컫기에 그 수가 매우 많은데요. 한국의 정당이 59개니 1개의 여당과 58개의 야당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야당 중 의석수가 가장 많은 정당을 제1야당이라 부릅니다.

 

 

마무리

여당과 야당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해가 가시나요? 결국 정권이 교체 될 때마다 여당과 야당은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선에서 대통령에 뽑인 인물이 어느당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정당이 A,B,C,D,E가 있는데 이번 대통령이 B정당이라면 B가 여당이 되고 나머지 A,C,D,E가 야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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