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자동차 판매량

 

 

 

2017년 3월 자동차 판매량

 

 

 

어느덧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 왔습니다.

 

지난달인 2017년 3월에는

 

어떤 브랜드의 어떤 자동차가 많이 팔렸을까요?

 

다나와 자동차의 판매실적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국산차 판매량과 2월 수입차 판매량

 

기준으로 만든 막대그래프로

 

승용차, Rv, 소형차, 상용차의 합계로

 

도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현기차의 강세가 크네요.

 

도합하면 무려 68%

 

현대차 노조원들...연말이 부럽습니다~

 

 

 

 

 

 

국산차 부동의 1위는 역시 현대

 

그리고 기아

 

그 아래 차례대로 쉐보레와 삼성, 쌍용이

 

줄을 지어 있는 모습이네요.

 

 

 

 

 

쌍용이 티볼리급으로 한번 더

 

히트를 친다면 중위권도 노려볼 만 할텐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회사들이 좀 많이

 

치고 올라가 주길 바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한곳에 편중되어 있는거 같네요.

 

 

 

 

 

 

44위에 올라있는 다마스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소형봉고로 요즘에도 길거리에서 종종 보이는

 

택배 및 물류이동의 달인차.

 

좁은 곳도 막들어가요~ ㅎ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판매량 1위는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IG가 차지했네요.

 

대형급 세단이라 아무래도 20-30대에는

 

무리고 40대 이상이라도 구매하기 쉽지

 

않을텐데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아직 저력이 있나 봅니다.

 

역시나 2위도 지난달과 같은 상인의 보물

 

포터 트럭이 차지했네요.

 

경제에 상관없이 사랑 받는 트럭 포터!! 

 

상인, 영세기업등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차가 없죠~

 

쏘나타가 아반떼를 밀어내고 3월에는

 

3위를 차지했네요.

 

옛날엔 아빠차였지만 지금은 오빠차로

 

바뀐 현대 쏘나타.

 

과연  TV 광고 선전 만큼 젊은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QM6는 산타페를 위협할 정도였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처지기 시작하네요.

 

오래된 브랜드의 차량이 이름값은 하나 봅니다.

 

 

 

 

 

 

수입차량은 벤츠의 압도적 우세

 

 

 

 

 

지난달에는 순위에 없었던

 

랜드로버의 약진이 보여집니다.

 

 

 

 

 

탑5안에 렉서스 한대를 제외하면

 

벤츠가 압도적이네요.

 

탑10으로 번위를 넓혀도 절반에

 

이를만큼 벤츠의 강세가 강해보입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지난달에 비해

 

판매량은 다소 줄어들고 있네요.

 

수입차량도 국내 AS센서만 잘 갖춰

 

진다면 약진이 이루어 질텐데 AS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차가 나와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