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세타2 엔진 리콜
항상 누누이 느끼는 거지만
한국 기업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외국 기업에 밀릴 수 밖에 없죠.
국내껄 쓰려고 해도 이따위 짓을 하는데
뭘 믿고 쓰겠습니까?
단지 해외 직구가 불편하고 물품을 받는데 시간이
걸리고 AS가 힘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국내껄
쓰는거지 편의성만 향상되면 과연 국내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오늘 핫한 뉴스가 떳습니다.
같은 차, 같은 세타2 엔진을 사용했는데
미국은 리콜대상으로 AS처리해 주고
국내 차량은 "문제없다"라고 일관하던
현기차가 지난 2016년 10월부터 국토부에서
조사에 착수하자 이번에 자진리콜을
결정했는데요 조금만 더 버텼으면
자진리콜이 아닌 강제리콜명령이 될뻔 했습니다.
하지만 입미 현기차의 이 형태는
현기차를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 딱 좋은
씹기좋은 먹잇감 밖에 안되었답니다.
자국민들인 내수고객에게 이런 행패를
일삼는 현기차..
그 차를 당신의 아이가 탈 수 있고
당신의 부조, 친척, 친구가 탈 수
있는데 늑장대응에 머리만 굴리는 행태가
참 밉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답니다.
이런 회사가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로
있다는 자체가 심히 불편한 현실입니다.
이번에 리콜 대상으로 들어가는 자동차를 살펴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차량들로
그랜저 HG 11만대
소나타 YF 6천대
K7 3만 4천대
K5 1만 3천대
스포티지 SL 5천여대로 총 17만여대에 이른답니다.
리콜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미국에서 제작 조립시 금속 이물질이 첨가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현대에서는 미국에만 판매가 되고
국내에서는 들어오지 않아 괜찮다고 이야기 했었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요
2016년 한 프로그램에서는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 쪽에서 불이 번졌다"라는 내용으로
전문가는 엔진 결함을 꼽았으나 현대차에서는
"원인이 워낙 많기에 단정 할 수 없다"라고
방송이 된 적도 있답니다.
또한 세타2 엔진 결함으로 인해 시동이 꺼지는 증상 외
엔진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 리콜의 대상이되는 엔진은 설계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가공, 공정상 문제라 현재 나오는 엔진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저 말은 과연 믿어도 되는 말인지
확시이 서지 않습니다.
기업인과 정치인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것인지..
현대차의 리콜계획서에 따르면
베어링과 크랭크 샤프트의 원활한 마찰을 위해
크랭크 샤프트에 오일 공급홀을 만들어 놓게 되는데
2013년 8월 이전 생산된 세타2 엔진에서만
문제가 발생했으며 크랭크 샤프트에 오일 공급홀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계 불량으로 금속 이물질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금속 이물질로 인해 크랭크 샤프트와
베어링의 마찰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소착현상이
발생해 시동꺼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엔진의 교체는 다음달(5월) 22일부터
무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가까운 블루핸즈에 문의해서
정확한 날을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현기차 단디하자!!
니네말고도 차는 많다.
고객의 변심은 순간이지만
너네들 이미지 쌓는건 1,2년으로 안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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