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역활 및 교환주기

 

 

 

 

 

엔진오일의 역활

 

 

 

[윤활작용]

 

엔진 내부의 실린더와 피스톤간 마찰의 방지(윤활작용)

 

윤활작용이 잘 되지 않는다면 쇳가루가 생기고

 

실린더와 피스톤간 마모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흡착효과]

 

자동차 시동시 실린더 벽면에 오일이 남았나 안남았나(흡착력)에

 

따라 초기 기동시 마모가 발생하나 안하나 차이가 생깁니다.

 

흡착력이 좋아 실린더 벽면에 오일이 남아 있다면 정차 후 시동시

 

문제가 없겠지만 흡착력이 나빠 내부 벽면에 오일이 다 흘러 내리고

 

없다면 시동을 걸어 기동시 쇠와 쇠의 마찰로 인한 손상이

 

발생 할 수 있답니다.

 

 

 

 

 

 

 

 

[밀봉효과]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밀봉효과.

 

피스톤의 폭발시 밀봉으로 압이 전달되어야

 

효율이 좋은데 틈이 발생하여 오일이 피스톤 위로

 

타고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연료를 태우고 폭발시

 

그 틈새로 압이 일부 빠져버리게 되므로 자동차의 연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식방지의 방청효과]

 

부식방지(방청) 기능이 있습니다.

 

엔진 자체가 많은 열을 발산하므로 내부

 

부품들 역시 고온에서 작동됩니다.

 

그로인해 부식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

 

그를 방지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보일러의 청관제 같은 걸까요? 스케일 방지.

 

 

[엔진 냉각효과]

 

고온에서 작동되고 있는 엔진의 경우

 

과열을 막기위해 엔진오일이 배관을 따라

 

돌며 엔진의 열을 낮춰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크게 5가지의 역활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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