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야간주행 시 주의사항

 

 

 

 

 

야간주행 시 주의 사항

 

 

 

 

하루의 절반은 해가 떠있고

 

나머지 절반은 어둠이 가득한 밤이랍니다.

 

해가진 뒤에는 사람의 동공도 많은 빛을

 

받아 들이기 위해 확장을 합니다.

 

적은 빛에도 크게 반응을 할 수 있죠.

 

때문에 체감상 차량의 운행속도도 늘어나고

 

상대차량의 눈부심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성도 커진답니다.

 

야간 운전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방향 지시등은 주간보다 일찍 ON

 

 

체감속도가 주간보다 빠르고

 

거리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야간주행시

 

뒷차와의 안전확보를 위해

 

주간운행보다 빠르게 방향지시등을

 

켜줘야 합니다.

 

 

 

 

 

 

 

 

실내 조명은 어둡게

 

 

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사람의 눈은 밝기에 따라 동공의 크기가 변하므로

 

차량 내부의 밝기와 외부의 밝기가 다를 경우

 

빠른 피로도를 느끼고 서로 다른 밝기로 인해

 

동공의 촛점에 문제가 올 수 있으니

 

밖과 안은 비슷한 조도로 형성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실내조명은 잠시 꺼두는게 좋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하향등을 필히 켤것

 

 

야간주행시 어두운 거리는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좁고 더디게 합니다. 

 

Auto 모드로 주행 중이면 상관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동으로 해둡니다.

 

해가 지기전 해가 넘어갈때 쯤 부터는

 

항상 헤드라이트 하향등을 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특히나 어두운색 계열의 차량인 경우

 

헤드라이트를 안켜면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힘든 경우가 있는데 자칫 차선변경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뒷 차의 헤드라이트에 눈이 부시면 룸밀러 조정

 

 

LED, HID등 강한 빛을 내는 차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강한 빛은 운전자 시야의 확보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반대편 차량에 눈부심을 유발하기도 하고

 

앞 차량의 룸미러로 강한 빛이 반사되기도 하니

 

룸미러를 통해 뒷차의 헤드라이트 빛이

 

눈부심을 유발한다면 살짝 각도를 틀어

 

빛을 걸러내야 하는 센스!!

 

 

 

1차선보다 2,3차선

 

중간에 가드레일이 없는 일반 국도의 경우

 

반대편 차량에서 오는 밝은 헤드라이트 빛 때문에

 

운전시 눈부심현상이 올 수 있답니다.

 

직진도로는 그나마 낫지만 커브길이나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 눈부심으로 인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으니 가급적

 

1차선은 피하고 상대적으로 빛이 적은

 

2,3차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썬팅

 

 

썬팅의 목적은 주간운전 중 눈부심 방지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등이 있는데 너무 짙은 썬팅은

 

야간 운전시 시야를 방해 하기도 합니다.

 

평균이 35% 썬팅이라고들 하시고

 

어떤 분들은 5%,15% 썬팅도 하는데

 

야간 주행시 운전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썬팅이 진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