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붙이는 스티커 베이비온카(Baby On Car)의 의미와 유래를 아시나요?

차에 붙이는 스티커 베이비온카(Baby On Car)의 의미와 유래를 아시나요?

자동차의 뒷 유리에 붙어 있는 "Baby on car"라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그렇다면 "Baby on car"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으신가요? 단지 남들이 차에 하나씩 다 붙이고 다니고 밋밋한 차량의 데코를 위해 스티커 하나 붙이고 다니진 않으신가요?

오늘은 "Baby on car"라는 스티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래

미국에서 최초 시작된 "Baby on car"라는 표식은 유럽의 자동차 스티커를 보고 미국의 사업가 마이클 러너가 제작 및 판매를 시작한 것이 유래이며 이는 80년대 아이와 함께 사고가 난 차량에서 구급대원들에 의해 부모는 구조가 됐지만 차안에 아이가 있는 걸 몰랐던 구급대원데 의해 아이를 구조하지 않아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의미

차에 아기가 타고 있으니 교통사고가 발새할 경우 차에 있는 아기부터 구조해 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아기가 타고있으니 운전을 조심해 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스티커 부착위치

많은 이들이 스티커를 차의 뒷 유리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이 크게 사고가 날 경우 유리는 파손 되거나 뜯겨져 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움푹 파이는 등 소손은 있을 지언정 찢어지거나 뜯겨지지 않는 철판(차문, 트렁크 문)에 부착하는 것이 옳바른 부착위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