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종류 - 下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 숲에서 자연발생한 종으로

 

1970년대 말에 순종 고양이로 인정

 

받았으며 무늬는 코리안 숏헤어랑

 

유사한편이고 지능이 높고 튼튼하답니다.

 

장모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보다

 

털이 덜 빠지는 편이며 나쿠타기를

 

좋아하고 추운곳이 원산지인 만큼

 

추위에 강하도록 털에 방수기능까지

 

탑재했다고 합니다.

 

 

 

 

 

 

 

 

 

 

 

[스코티쉬 폴드]

 

 

 

 

좀 익숙하지 않나요?

 

애니메이션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랍니다.

 

스코티시는 스코틀랜드 출신을 의미하는 말이며

 

폴드는 귀가 접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귀가 접히지 않고 서 있는 녀석을

 

스트레이트(스트레오)라고 부르는데 폴드가 비쌉니다.

 

스트레이트(스트레오)는 폴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1961년 스코틀랜드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돌연변이인

 

이 고양이는 의외로 하나의 종으로 인정까지 받았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 중 하나랍니다.

 

성격이 무난하고 부임성이 좋으며

 

목소리는 작은편에 속하며 최소 시조가 돌연변이

 

이다보니 종종 유전병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접힌 귀로 인해 귀지를 자주 청소해 주지

 

않으면 귓병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히말라얀]

 

 

 

포인트를 가진 페르시안 고양이를

 

만들기 위한 계획하래 탄생된 품종으로

 

1924년 스웨덴의 한 학자가 페르시안에

 

포인티드 유전자를 첨가해 보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인공교배종 중 가장 어렵게

 

탄생된 종이랍니다.

 

히말라야는 협회에 따라 독립적인 개체로

 

보기도 하고 페르시안의 한 갈래로

 

보기도 하는 등 아직 단결되지 않았답니다.

 

 

 

 

 

 

 

 

 

[버만]

 

 

 

 

 

 

제가 기르고 싶어하는 종 버만이네요.

 

색이 비슷해서 그렇지 히말라야랑 자세히보면

 

코랑 눈매가 많이 달라요.

 

중장모 종으로 일부는 샴과 매우 흡사한 편이랍니다.

 

버만의 특징은 푸른눈이랍니다.

 

하지만 푸른눈의 버만은 유럽출신이 아닌

 

미얀마 출신이랍니다.

 

2차 세계대전 중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프랑스에 남아 있던 한쌍에 의해 간신히

 

종을 유지 할 수 있었으며 태어난 직후에는

 

그냥 온몸이 흰색이지만 1주일이 지나면서

 

차츰 무늬가 나타나고 2주가 지나면

 

귀부터 코, 꼬리 순으로 색이

 

뚜렷해 진답니다.

 

이녀석은 고양이 특유의 호기심이 많아 놀기도

 

좋아하고 반대로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라 심한 장난이나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만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쉽게 친해지기 어렵답니다.

 

 

 

 

[래그돌]

 

 

 

 

 

 

미국의 안베이커라는 브리더가 만든 종으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애교가 철철 넘쳐흘러

 

최고의 성격을 가진 품종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래그돌이란 이름은 고양이를 들어 올렸을때

 

인형처럼 축~ 쳐진다고해서 붙여졌고

 

발톱 자르기 싫다고 발광을 하다가도 사람이

 

안아주며 얌전해지는 특이한 놈이랍니다.

 

앙고라 계열의 잡종과 버만을 교배시켜

 

탄생시킨 종이 바로 래그돌이랍니다.

 

 

 

 

 

 

 

 

 

[스핑크스]

 

 

 

 

멍멍이 아닙니다.

 

귀를 보세요~ 고양이 맞아요!!

 

단지 털이 없다 뿐이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고양이로

 

알려진 스핑크스랍니다.

 

1960년대 캐나다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로

 

털이 없고 보이는것은 주름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노출되어 있는 만큼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고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드는 키우기

 

힘든 종 중에 하나랍니다.

 

영화 오스틴파워에도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사바나캣]

 

 

 

 

 

살쾡이 아니구요.

 

치타나 그런건 더더욱 아니구요.

 

그냥 몸집이 좀 클 뿐이에요.

 

암컷 고양이와 수컷 서벌(아프리카 살쾡이)의 교배종으로

 

대형종 고양이로 4~11㎏까지 자랍니다.

 

기록은 18㎏까지 나간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야생 살쾡이의 피를 이어 받아 매우 민첩하고

 

똑똑하며 주인과 친밀감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며

 

개처럼 목줄매서 산책이 가능한 종이랍니다.

 

고양이도 개만한 사이즈로 개처럼 목줄매서

 

돌아다는 종은 이 종이 거의 유일하리라 봅니다.

 

다른 고양이들은 종이 아니라 개별 특성에 따라

 

산책이 가능하지만 이녀석은 그냥 종의 성격이.. 개냥이;;

 

단, 교배 중 서벌이 고양이를 물어 죽일 확률이 높아

 

분양가는 천만원대를 호가할 만큼 비싼종이랍니다.

 

특히 수컷에 비해 암컷이 훨훨훨훨~~신 더 비싸답니다.

 

교배로 인한 유전적인 이유로 수컷의 경우

 

생산활동이 힘든 고자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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